24. 학습의 단계_n8n -5일차 -

 1단계. 학습의 단계


1. AWS Bedrock

첫번째 강의) Building Multi-Agentic AI Workflows on AWS Bedrock: 수강완료 (2025/4/13~04/16)
두번째 강의) Learn Agentic AI Basics, Amazon Bedrock Multi-Agent Framework (2025/4/29~06/11)

2. N8N

I. 강의 선택의 이유 / 수강 전 기대하는 부분

(중략)

이번 강의는 개념을 많이 알아보고 깨우치는 강의가 되기 보다는, "어? 그럼 이런것도 만들 수 있겠네? 어, 이거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강의가 되기를 희망한다. 강의 완강까지 시간이 다소 걸려도 된다. 강의를 듣다가 배운 내용을 십분 활용하여 수강 중간에라도 toy project를 시도해보면 좋겠다.

II. 수업내용

1일차(25/6/11): Rapid API, n8n(rapid api, chat gpt api, firecrawl api)

1) 2강. "난생 첫 API 호출!" - API로 진짜 AI를 경험하다
2) 3강. "API라는 신세계" - 다양한 AI 활용 및 기초 구조

2일차(25/6/12~13): AI 챗봇, Tool 연동, 혼자서 두 개 에이전트를 만들어서 피드백 루프 구성 중.

3일차(25/6/20): 피드백 루프 구성 시도 후, 다시 강의 내용으로 복귀함. (네이버 API, claude API 연결)

3) 4강. "AI 에이전트, 1분 컷?" - 나만의 AI 비서 만들기

4일차(25/6/22~24): 5강 시작

4) 5강. "AI 에이전트 실사례" - 음성부터 텔레그램까지 손쉽게 연동

5일차(25/6/25~7/8)

5) 6강. "대규모 자동화의 힘" - 꿈꾸던 실전 데이터 수집과 처리

6) 7강. "워크플로우로 인터넷 정보 수집" - N8N 템플릿 활용 및 비즈니스 기획


이번 강의는 스프레드시트 기반으로 Crawling 및 정보 정리 업무를 자동화시키는 내용이다.

우선 구글 스프레드시트 상에 리서치할 정보들을 기입한다. 우선 강의 예시와 같이 기업명과 각 내용을 추가했다.

리서치에 특화된 LLM인 Perplexity 에 접속하여 계정을 생성하고, (3불 만큼의 크래딧 구매한 후) api key를 생성한다. Perplexity의 API 관련 정보는 sonar.perplexity.ai 에서 Start Building 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도 이전 api 연동과 동일하게 서비스 회사가 제공하는 cURL을 활용하여 n8n 노드를 생성한다.


n8n 노드 생성 후 api의 인증정보를 기입해야하는데, 아래 화면과 같이 일일이 API Key를 기입하여 인증을 받을 수도 있고, 이전 구글 계정 연동과 같이 상단에서 아예 perplexity 계정 정보를 아예 저장함으로써 향후 작업 시에 별도의 인증 과정없이 유사한 노드들을 계속 사용하도록 할 수도 있다.





아래와 같이 연결해놓은 퍼플렉시티가 API를 통해 잘 작성하는지 확인해본다.


이제 퍼블렉시티가 출력해주는 값을 다시 GPT에게 전달하여, 원하는 json 포맷으로 출력하도록 설정한다.

json 구조로 답변된 GPT 출력을 기반으로 Google spreadsheet - update a row 노드를 생성하여, GPT 출력 값들이 각 행에 맞추어 추가될 수 있도록 한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구글 시트의 각 셀 상에 워크플로우의 아웃풋이 저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Loop를 통해 작업을 반복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그 다음으로는 On form submission을 통해서, n8n 내에서 설문양식을 만들어 배포하고, 외부 사용자가 해당 양식이 요구하는 값들을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이렇게 입력된 값들을 기반으로, GPT가 설문 내용에 맞춘 후속 작업 (예: 강의에서는 이메일 회신)을 하도록 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흥미로운 것은 설문 답변에 맞춘 이메일 회신 프롬프트를 구성할 때, 설문양식의 내용을 GPT에게 물어보고, 그에 맞추어 이메일을 회신하려면 어떤 프롬프트를 구성해야하는지 작성해달라는 요청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강사의 경우, 설문양식의 내용 전체를 프롬프트에 붙여넣은 후에,

" (설문양식의 전체 내용 붙여넣기)

이런 설문을 받은 다음에

이에 대해 AI 컨설팅을 어떻게 해줄지를 고민하고 있어. 저 폼을 받았을 때 써볼만한 좋은 프롬프트를 하나 줘봐."

라는 식으로 GPT가 스스로 좋은 프롬프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역제안하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1) 설문양식 > (2) GPT 이메일 본문 작성 > (3) Gmail 발송의 핵심적인 워크플로우다.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자동응답 시스템이다.


아래 워크플로우는 위 핵심 워크플로우를 더 고도화 하는 관점에서 두 가지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 이메일 자동응답 시, 이메일 회신하는 시점을 wait 기능으로 Pause 시키는 기능
- 설문양식의 답변 내용이 진지한 내용인지 여부를 Taxt Classifier 노드로 판단하여, 내용이 진심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이후 이메일 회신 워크플로우를 진행하도록 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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